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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3동 주민들의 십시일반 아름다운 나눔 현장” 정승구 의원과 쌍문3동 통장협의회 나눔 바자회 주최 2023-10-1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쌍문3동 통장들과 정승구 도봉구의원, 임정순 쌍문3동장이 바자회를 준비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승구 도봉구의원과 쌍문3동 통장협의회(회장 유영희)가 이웃들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의 순간을 함께 했다. 


이들은 지난 7일 한일병원 앞 우이천변에서 자신들의 기부 물품으로 바자회를 열어 쌍문3동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바자회에서는 쌍문3동의 20명 통장과 정승구 의원의 기부물품은 물론 이웃들이 기부한 옷과 가정용품, 책, 신발과 같은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이 모든 물품은 주민들의 선한 마음과 통장협의회 멤버들의 뜻이 모여 모일 수 있었다.


홍보물을 통해 직접 찾아오거나 산책 중 우연히 들러 물건을 구매한 지역주민들은 자선행사에 큰 호응을 보였다. 그들은 물품을 구입하면서 동시에 자신들의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쌍문3동만의 훌륭한 행사는 정승구 의원과 쌍문3동 통장협의회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가능했다. 


바자회는 쌍문3동 주민들을 위한 소중한 자원을 모금하고 지역사회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그들은 지역사회를 함께 발전시키기 위해 뜻을 모아 지난 4월 22일 우이천변에서 첫 바자회를 열었다. 당시 수익금과 통장들이 모금해 마련한 200만원은 관내 아이들을 위해 나눔플러스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판매한 수익금과 모금한 성금은 쌍문3동의 복지단체 곳곳에 기부할 생각이다.


정승구 의원은 “도봉구의원이면서 쌍문3동 주민으로서 이웃들을 위한 많은 활동을 고민하던 중 쌍문3동 통장들과 마음을 모을 수 있었다”며, “이렇게 주민들이 함께 모여 나누는 순간이 많아질수록 우리 지역은 보다 더 나은 곳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유영희 협의회장은 “통장들과 뜻 깊은 행사를 고민해보다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해보자고 뜻을 모았다”며, “특히 쌍문3동에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복지시설들을 위해 이번 바자회 수익금을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통장들의 나눔 현장을 찾은 임정순 쌍문3동장은 “쌍문3동의 주민들을 위해 바자회를 열어 이웃들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 통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승구 의원과 쌍문3동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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