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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그린 도봉’ 그린뮤직 동행 페스타 박석 시의원, “서울 대표 음악축제 자리매김하길” 2023-10-1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 그린뮤직 동행 페스타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박석 시의원 등 내빈들이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박석 시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6일과 7일 도봉구 씨드큐브 창동 앞 도로에서 열린 ‘2023 도봉 그린뮤직 동행 페스타’의 첫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이번 축제는 ‘음악으로 그린 도봉’을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양일간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박 의원은 “지난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이번 축제 개최에 필요한 서울시 예산을 어렵게 확보했다”며,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특히 박 의원은 환경을 주제로 열린 ‘제1회 전국 어린이 동요 합창경연대회’를 반겼다. 경연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친 전국 10개 팀이 참여했다.


대상은 안양중앙초 합창단으로 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으며, 금상은 서울명일초 합창단, 은상은 수원영덕초 합창단, 동상은 가온누리합창단(서울 목운초)에게 돌아갔다.


박석 의원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어린이들이 동요 합창대회를 통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동요 합창대회가 활성화 돼 케이팝과 트로트에 밀려 꺼져가는 동요의 불꽃을 되살리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K-POP, 동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봉 그린뮤직 동행 페스타’가 서울의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아 2027년 개관 예정인 국내 첫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창동 서울아레나’와 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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