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애 부의장, 우이천 공중화장실 교체 현장 점검
번동가로공원 노후 공중화장실 쾌적한 환경으로 변신
2023-10-1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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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애 부의장이 구청 관계자들과 번동가로공원 내 화장실을 점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은 10월 초 우이천 번동가로공원 내 노후 공중화장실 교체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번에 정비된 번동가로공원(번동 612-3, 초안교 입구)은 공중화장실 부대시설인 수도, 오배수판, 전력량계 등을 구비하고 주변 보도블록을 설치해 9월말 준공됐다.
번동가로공원 공중화장실 교체사업은 주민들이 유인애 부의장과 소통하고 강북구청 공원녹지과와 협의해 공사를 진행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번동가로공원 내 공중화장실이 낙후돼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공원 내 노후 환경들이 더 새롭게 단장되고 편리해지도록 주민들을 위한 의정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