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윤상 의원이 삼양동 주민한마음 대동제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노윤상 의원은 추석 한가위를 앞둔 지난 9월 24일 롯데마트 삼양점 상설 무대에서 열린 ‘제7회 삼양동 주민한마음 대동제’에 참석해 주민들의 축제를 축하했다.

삼양동 주민한마음 대동제는 2013년 노윤상 의원이 삼양동 주민자치위원장 시절 제1회로 시작해 올해 제7회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동제는 2009년 미아1동, 미아2동이 통합되기 전까지 그동안 미아2동 삼양시장에서 매년 열렸으나, 삼양동으로 통합 된 이후 한동안 열리지 않았다. 

이후 노윤상 의원이 주민자치위원장이 되면서 미아1동, 미아2동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주민한마음 대동제로 다시 열리게 됐다.

이날 노윤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삼양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할 당시에 어렵게 대동제가 부활돼서 제1회 행사 자리에서 환영사를 했었는데, 오늘은 내빈으로 참석해 축사를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주민화합과 단결로 주민들의 소통을 증진하고 애향심을 고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면서 삼양동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구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