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치효 의장이 방역 차량을 운전하며 방역 활동에 참여했다.

최치효 의장은 지난 9월 22일 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철)의 새마을 지도자들과 함께 번3동 일대를 돌며 현장 소독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모기를 비롯한 각종 해충의 서식환경이 만들어지면서 지역주민들이 해충의 피해로 인한 고통을 호소해 왔다. 

최치효 의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답을 찾고자 직접 소독방역에 함께 했다. 특히 좀 더 꼼꼼하고 세심한 방역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 발길이 닿는 구석구석까지 움직이며 방역작업에 참여했다.

최치효 의장은 “모호했던 답이 현장에서는 명확해진다. 조금 힘들더라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현장에서 격려해주는 주민들 덕분에 큰 힘이 된다.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