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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도시관리공단 대금 집행 더욱 투명해진다” 신한은행과 전자대금시스템 ‘클린페이’ 도입 업무협약 2023-10-1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북구도시관리공단과 신한은행이 9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차세대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 ‘클린페이’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은 다양한 공공시설물을 안전하게 운영하며 강북구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있으며, 이번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을 통해 대금 체불 가능성을 차단하고 자금 집행 프로세스를 더 투명하게 만들어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공기업의 역할을 높일 계획이다.


‘클린페이’는 신한은행과 ㈜페이컴스가 개발한 대금지급 시스템으로, 하도급 구조 업계에서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관련 업체들의 안정적인 사업수행을 돕고 상생경영 및 ESG 경영활동을 강화한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신승동 이사장은 이 협약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고객 감동을 최우선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신한은행 최우현 북부본부 본부장은 “강북구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상생 및 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과 은행이 함께 더 효율적으로 자금 관리를 할 수 있게 돼 강북구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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