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박용진 의원, 지역 주민과 시장 상인에 추석 인사 주민 격려와 성원에 감사 전하며 다양한 의정소식 공유 2023-10-1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박용진 국회의원이 시장을 찾아 상인 어르신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 솔샘역과 방천시장, 솔샘시장, 수유시장 등을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석 인사에는 이용균, 박수빈 서울시의원과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심재억, 허광행, 곽인혜 강북구의원 등이 함께 했다.


박용진 의원은 의정보고서 배포에 이어 추석 명절 인사를 통해 그간 강북구 주민들이 보내준 격려와 성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지역밀착형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의원의 23번째 의정보고서에는 지난 총선 공약이었던 ‘강북특별발전법’ 발의와 경북 예천 수해복구 자원봉사, 이균용 대법원장 인사청문회 특위 간사로서의 맹활약 등 박용진 의원의 다양한 활약상이 담겼다.


박용진 의원은 “2023년은 주민들과 함께 꿈꿔왔던 강북구의 변화들이 서서히 가시권에 들어오는 한 해”라면서, “지난 총선 공약이자 강북의 오랜 숙원이었던 강북발전특별법을 드디어 발의했다. 교부금 때문에 생기는 부익부 빈익빈을 끝장내고, 각종 규제특례를 통해 강북의 들썩들썩한 발전과 변화를 확실히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올해 말이면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와 종합체육센터도 완공될 예정이다. 4년 전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켜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강북을 위해 주민들과 꾸준히 호흡하고 소통하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추석 명절 연휴가 길다. 긴 연휴동안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