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상 의원, 초등학교 주변 안전펜스 개선 추진
“어린이들 안전한 등·하교와 일상이 무엇보다 중요”
2023-10-1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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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윤상 의원이 학교 앞 안전펜스를 구청 관계자와 살펴보고 있다.
노윤상 의원은 최근 미양초등학교와 삼각산초등학교를 찾아 안전펜스 개선 현황을 점검했다.
미양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김경미)는 지난해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펜스를 노란 색으로 바꿔 환경을 개선해 줄 것을 노윤상 의원에게 요청했다. 이에 노윤상 의원은 집행부 관계 공무원과 현장에 나가 현장을 확인하고 공사를 추진했다.
지난해 12월 1차 개선 공사를 시작했고, 이번에 2차로 미양초등학교 후문(벽산아파트)과 두산아파트 정문 주변에 노란색의 안전펜스를 설치했다.
현장에서 노윤상 의원은 경찰과 집행부에 삼양제일교회 앞 건널목을 십자형 건널목으로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노윤상 의원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일상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학부모회와 자주 소통하면서 학교 주변 안전취약 요소를 찾아내 신속하게 해결하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