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이순희 강북구청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서 민생 소통 “시설현대화 및 경영현대화 지원 등 활성화 방안 항상 고민” 2023-10-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수유시장 등을 방문하며 상인, 고객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민생 현장을 살피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민했다.


이 구청장은 9월 25일 관내 북부시장과 수유시장 등을 시작으로 27일까지 백년시장 등 16개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26일 찾은 백년시장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강북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인들에게 골목상권 활성화를 약속했다.


아울러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백년시장 아케이드 설치와 관련 상인과 구민들 의견을 청취하며, 로컬 브랜드 상권 강화 사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경영현대화 등과 연계한 지역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에는 각자의 스토리를 간직하고 있는 역사 깊은 전통시장들이 많이 있다”며, “지역축제, 시설 현대화 등 각종 지원 사업을 통해 강북구의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항상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