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건설위원들이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정승구)는 9월 20일 임시회 기간 중 쌍문종합체육센터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정승구 위원장과 손혜영 부위원장, 강철웅 의원, 고금숙 의원, 이태용 의원, 이호석 의원 6명 전원이 현장의정 활동에 함께 했다.

의원들은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보며 수영장 방수, 진입로 확보, 현장 안전관리, 주차 공간 등 다양한 사항에 대해 구민의 눈높이에서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모든 의원들은 한결 같이 현장 안전에 대해 특별히 당부했다.    

쌍문종합체육센터는 쌍문동 265외 2에 연면적 4,98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돼  10월 중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구민들의 수요가 많은 수영장과 헬스장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돼 구민들의 다양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승구 복지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 활동은 사업 진행 상황과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쌍문종합체육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며 이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