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립 의원, 도로불량에 주민안전 정비공사 추진
미아사거리역 버스정류장 앞 도로 불량 안전 조치
2023-10-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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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초립 의원이 도로 불량 공사 현장을 찾아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정초립 의원이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의 일부 도로 불량으로 안전이 우려된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해 정비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민원을 접수한 즉시 현장을 방문해 불규칙하게 튀어나온 도로를 직접 확인했다. 또 승객이 승하차하는 도중 넘어졌다는 이야기까지 듣게 되며 우려 사항을 즉시 강북구청에 전달했다.
강북구청 담당 부서가 확인한 결과 도로 위 아스팔트가 소성변형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으며 즉시 보수에 들어가 하루 만에 정비 공사가 완료됐다.
정초립 의원은 “무엇보다 구민들의 안전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 안전 우려에 대한 민원을 접수받고 바로 현장을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면서, “담당 부서에서도 신속한 점검과 보수 작업까지 잘 마무리해줘 감사하고 단 하루 만에 안전 문제가 해결됐다고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