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도시관리공단과 강북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은 지난 11일 지역문화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해 강북문화재단(이사장 김삼봉)과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10월 강북문화재단과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향후 지역사회의 문화예술·문화정보 등의 유익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교류에 서로 상호·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신승동 이사장은 “앞으로 협약을 통해 강북구 발전과 강북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등 두 기관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