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사랑삼맥회, 백미로 만든 떡으로 한가위 나눔 실천
정복록 단장 “이웃들과 함께하며 특별한 한가위 만들고 싶어”
2023-10-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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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사랑삼맥회와 덕산식품이 이웃들을 위해 함께 준비한 자연의 선물 찹쌀떡 모습.
한가위를 앞두고 서울의 작은 봉사단인 ‘향사랑삼맥회’(단장 정복록)가 특별한 미소를 전달하기 위해 모였다. 향사랑삼맥회는 정복록 단장의 열정과 헌신이 담긴 봉사단체로 매년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고 있다.
올해 한가위를 더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향사랑삼맥회는 백미를 통해 이웃들에게 기쁨을 선물했다.
봉사단의 이야기에 감동한 ‘덕산식품’이 백미를 갖고 최소한의 비용만 받고 최고의 맛을 만들었다.
향사랑삼맥회와 덕산식품이 만든 ‘자연의 선물’은 봉사단원과 이웃들 1600여 명에게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온기를 선물했다.
정복록 단장은 “우리는 이웃들과 함께하며 한가위를 특별하게 만들고 싶었다”면서, “그리고 이것이 그 어떤 선물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