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이경숙 시의원, “창동주공19단지 재건축에 힘 보태” GTX-C 착공 및 창동역 개발사업 추진에도 적극 매진 2023-09-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이경숙 시의원(국민의힘, 도봉1)이 창동주공19단지아파트 재건축이 확정되자 주민들을 위해 남은 절차와 관련 적극적인 의정 지원을 약속했다.


도봉구는 지난 19일 창동주공19단지에 ‘재건축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 불필요’ 결정을 내리며 재건축 확정을 통보했다.


1989년 준공된 창동주공19단지는 최고 15층 규모로 12개동에 1764가구가 살고 있다. 이 단지는 2021년부터 안전진단을 추진해 올해 9월에 안전진단 용역을 완료하며 ‘조건부 재건축(D등급)’을 받았다.


도봉구의 창동주공19단지 재건축 확정에는 지난 1월 5일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를 골자로 하는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급물살을 탔다.


기존에는 ‘조건부 재건축’을 받는 경우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를 받아야 했지만,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적정성 검토 절차를 지자체 재량에 맡겼고, 도봉구는 이 단지에 대해 ‘적정성 검토 불필요’ 판정을 내려 재건축이 확정됐다.


이경숙 의원은 “창동주공18단지 재건축 확정 소식에 이어 이번 창동주공19단지 아파트 재건축 확정 소식까지 주민들에게 안겨드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남은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GTX-C 착공과 창동역 개발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