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도봉구의회 연구회, “현장에서 답을 찾다”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연구회 강북구 현장 답사 2023-09-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도봉구의회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연구회 의원들이 강북구의 실 사례 현장 방문을 마친 후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의회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안병건 의원, 이성민·강혜란·정승구·이호석·홍은정·이강주 의원)가 12일 도봉구청 재개발·재건축과 관계자, 예비추진위원장들과 강북구의 미아3재정비촉진구역을 방문했다.


이들은 재건축·재개발 사업 실 사례에 관련 애로사항 등의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개선책을 모색했다.


현장에는 강북구의회 노윤상 의원과 미아3재정비촉진구역 유영국 조합장 등도 함께 했다.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연구회는 도봉구지역 내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단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정부의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재건축사업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기대 또한 높아지며 선제적인 연구를 목적으로 구성됐다.


안병건 대표의원은 “도봉구의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발전을 위해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대해 주민들이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재건축·재개발의 빠른 추진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고민하면서 사업 추진으로 뒤따르는 문제점의 개선 모색을 목표로 연구 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북구 미아동 439번지 일원에 미아3구역 재개발사업은 정비구역 면적 5만 7,553㎡에 건축 연면적 15만 7935㎡,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12개동, 총 1037가구(임대179가구포함) 규모로 건설된다.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