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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이호석 의원, “도봉구가 동북권 중심지 되길” 관광명소 코스 개발 등 다양한 미래 비전 제시 2023-09-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이호석 도봉구의원


이호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봉구의 자연환경과 문화 자원을 활용해 창동을 동북권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계획을 소개하며 자신이 생각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도봉구를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만들 수 있다며 별빛축제, 문화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 상권과 주민 모두에게 행복한 주말을 선사할 수 있는 쌍리단길, 초안산, 창동역 주변을 연결한 관광 코스를 제안했다. 


또 창동을 교통과 문화의 중심으로 만들 수 있도록 GTX-C 노선 지하화와 연계해 잠실과 같이 지하철과 버스환승센터를 통합한 계획을 설명하며 국토부와 서울시, 도봉구청의 협력을 강조했다.


구 발전을 위한 기업의 지속가능한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한 이호석 의원은 ESG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세제 감면을 검토해주길 요청했다. 이를 위해 창업과 기업유치에 대한 혜택을 부여하고, 지방세 감면을 통해 기업투자를 늘리는 방안을 제안했다.


최근 아동들과 관련해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언급한 이호석 의원은 출생통보제 도입과 함께 산모 보호 대책도 논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대해 언급하며 미신고 영아 확인과 보호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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