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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강혜란 의원, “지하철 1·4호선 지하화 추진해야” 녹지공간 확보하며 부지개발 통해 경제발전 가능 2023-09-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강혜란 도봉구의원


강혜란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랜 기다림 끝에 이루어진 GTX-C노선 지하화와 관련해 도봉구를 가로지르는 1·4호선 지하철의 지하화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현재 1호선과 4호선의 지상 구간이 도봉구를 가로지르며 지역 발전에 제약을 가하고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 강 의원 생각이다.


강혜란 의원은 도봉구간의 지하철 지하화는 주민들의 오랜 소망이자 필수적인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1·4호선 지상 구간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지적하며,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써 이 사업이 필수적이라고 주문했다.


뿐만 아니라, 강혜란 의원은  대규모 재정이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도봉구뿐만 아니라 인접한 노원구와 의정부시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1·4호선 지하화를 통해 도심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부지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철길로 연결되지 않은 지역과의 교류를 촉진하고 철도변 재생을 통해 새로운 발전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도봉구와 인접 지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정부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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