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5분 자유발언> 안병건 의원, “도봉구 폭염대책 다듬어야” 무더위쉼터 등 무더위정책 구민 위한 발전 주문 2023-09-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안병건 도봉구의원


안병건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갖고 구민들을 위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도봉구의 무더위쉼터 사업인 ‘휴가’와 ‘봉달샘 냉장고’에 대한 개선을 주문했다.


안 의원은 무더운 여름철에 구민들을 위해 도봉구가 복지 대상을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도봉구민 전체로 확대해 무더위쉼터 ‘휴가’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 같이 제안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도봉구는 다양한 테마의 무더위쉼터를 조성해 구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할 정도의 좋은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국무총리가 도봉구의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칭찬하기도 했다.


안 의원은 “35도 이상의 폭염이 계속되면서 노약자와 야외활동을 즐기는 구민들이 온열질환에 취약하다”며, “도봉구가 동주민센터와 경로당, 복지관 등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민들을 세심하게 돌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봉달샘 냉장고 사업에 대해서 언급한 안 의원은 이 사업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 무료로 생수를 제공하고 있지만 일부 무분별한 이용으로 모든 구민에게 공평하게 도움이 돌아가지 못하는 문제와 생수병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에 덧붙여 안병건 의원은 도봉구가 탄소 중립 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하며 도봉구의 미래 성장을 위해 공모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를 당부했다.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