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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특산물 강북구에서 장만하세요” 강북구, 6개 우호도시 우수 상품 장터 마련 2023-09-1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지난해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서 강북구민들이 판매 중인 지역특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민족 대명철 추석을 맞아 오는 21일(목)부터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강북구 우호도시 간 상호교류를 활성화하며, 구민들에게 추석 성수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장터엔 ▲김천시 ▲함평군 ▲익산시 ▲고성군 ▲안성시 ▲보성군 총 6개 우호도시가 참여해 벌꿀세트?된장?쌀?포도 등 각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지만 구는 직장인 등도 장터에 참여할 수 있도록 21일(목)은 오후 9시까지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직거래 장터 활성화를 위해 장터 내 시설물과 디자인을 개선해 이용 편의성도 높이기로 했다.


직거래장터 판매품목 및 가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서 각 지역의 품질이 검증된 우수한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많은 구민들이 가계부담도 덜고 도·농 간 상생협력체계를 강화하는데도 함께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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