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성신여대 모두의 미술 모두의 컬렉션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5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모두의 미술 모두의 컬렉션 아트페어’ 전시회에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아트페어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 일환으로 강북구민 일상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해 진행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미술은 누구나 가장 쉽게 예술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가치가 크다. 훌륭한 작품을 창작해준 젊은 작가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들을 위한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며, “이번 아트페어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예술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