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안전 한바퀴 캠페인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강북구협의회(회장 오상호) 회원 50여 명이 지난 4일 밤 8시 우이초등학교 주변 인수파출소에서 ‘우리 동네 안전 한 바퀴 캠페인’을 전개했다.

국민 안전 문화 형성 사업 일환인 우리 동네 안전 한 바퀴 캠페인은 범국민적 공익사업이다. 

전국적인 조직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민운동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가 정부의 안전 관련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활동하며, 이를 위해 민간단체의 노력과 경험을 활용하여 더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과 인수동파출소, 인수동 자율방범대 등이 민간과 공공이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

이날 이들은 우이초등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각 주제에 따른 위험 요소를 모니터링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