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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새마을지도자들 올바른 태극기 게양 적극 홍보 경축일 광복절에는 깃봉과 깃면 사이 떼지 않고 달아 2023-08-2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새마을지도자들과 자녀들이 태극기 달기 홍보 활동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새마을회(회장 차충제)는 새마을지도자강북구협의회(회장 김철현), 강북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례), 새마을문고강북구지부(회장 이승철)와 협력해 제78회 광복절을 앞둔 14일 오전 10시 나라사랑 태극기 게양 홍보 및 보급 운동을 전개했다.


강북구청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를 통해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과 태극기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주민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며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을 독려했다.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며, 1948년 8월 15일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것을 경축하는 날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광복절에는 태극기의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고 다는 것이 올바른 게양법이며, 이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적극 안내했다.


또 오염이나 훼손된 태극기는 지자체 민원실이나 주민센터에 설치된 국기수거함을 통해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훼손이 되지 않은 범위에서는 세탁 및 다려서 재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홍보했다.


한편, (사)서울강북구새마을회는 앞으로도 국경일을 기념하고 지역주민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태극기 게양 홍보 및 보급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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