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강북구청장, ‘썸머워터 페스티벌’ 안전점검
유아와 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 즐길 예술무대 풍성
2023-08-0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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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강북 썸머워터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강북 썸머워터 페스티벌’ 전날인 1일 설치 현장을 찾아 안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행사담당자에게 모든 응급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수상안전요원 배치, 아이들 입장 질서, 물놀이 쉬는 시간 등을 확인하고 그늘막과 의료진도 추가로 배치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강북 썸머 워터페스티벌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북서울 꿈의 숲 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워터페스티벌 중간과 마지막 시간엔 줌바댄스, 마술, 백파이스, 밸리댄스 버스킹 공연과 전통연희어린이극, 퓨전국악, 재즈, 퓨전타악콘서트 등 다양한 예술무대도 선보였다.
이순희 구청장은 “강북 썸머워터 페스티벌에서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