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강북구청장, (사)한국지역신문協 합동인터뷰
“초심 잃지 않고 구민 삶에 힘이 되는 구정 실현하겠다”
2023-07-2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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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한국지역신문연합 서울시협의회 합동인터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1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사)한국지역신문연합 서울시협의회와의 합동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에는 협의회 소속 서울전역 지역신문 대표 및 기자 20여 명이 함께 했다.
이 구청장은 민선8기 1년 동안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 전국 자치구 최초 빌라관리사무소 도입, 우이천 축제를 통한 전통시장 살리기 등의 공약을 실천하며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사)한국지역신문연합 서울시협의회는 1991년 설립돼 27개 지역신문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최동수 동북일보 대표가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인터뷰는 회원사 전 지역신문을 통해 보도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남은 임기 동안도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구민 삶에 힘이 되는 구정을 실현하겠다”며, “살고 싶은 강북구, 이사 오고 싶은 강북구를 만들 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