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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경찰서, ‘두바퀴차’ 교통사고 예방활동 강화 안전모 착용과 음주운전·동승자탑승 금지 등 강조 2023-07-2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서울강북경찰서(서장 총경 정재일)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두바퀴차’ 교통안전 특별활동을 추진해 교통사고 방지에 노력한다고 밝혔다.


방역 해제와 따뜻해진 날씨로 시민들 야외활동과 ‘두바퀴차’(PM, 자전거, 이륜차 등) 이용이 많아지고 교통사고가 증가하면서 8월 27일까지 두바퀴차 교통사고 예방 특별 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사고 다발 구간, 상습 법규위반 장소, 민원다발구간 등에 중점적으로 배치돼 캠코더 영상 단속을 병행한 교통단속 및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홍보도 적극 전개한다.


교통과 관계자는 “개인형이동장치(PM)는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의 면허가 필수”라며, “안전모 착용과 음주운전 금지, 동승자 탑승 금지, 야간에 등화장치를 켜거나 발광장치를 착용하는 등 주의사항이 많으니 운전자들은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형이동장치, 자전거 등 각종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인해 시민들 교통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두바퀴차 이용이 더욱 많아지면서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는 만큼 운전자들이 자발적인 예방과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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