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 100일 기념 소통 간담회를 가진 김기수 이사장(가운데)과 한정광 상임이사(오른쪽 세 번째),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행정지원센터 4층 공용회의실에서 김기수 이사장 취임 100일 기념 신규직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기수 이사장과 한정광 상임이사를 비롯해 2023년 상반기에 입사한 신규직원 등 모두 15명이 참석했다. 

신규직원들은 입사 후 느낀 점, 근무 중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전했다.

한 신규직원은 “이번 소통 간담회를 통해 오랜만에 입사 동기들과 만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면서, “경영진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기수 이사장은 “내부고객인 직원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앞으로도 적극 마련해 직원들 의견을 수렴하고 직장 내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부고객과 함께 주민들에게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