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도봉경찰서, 두바퀴차 교통사고 예방활동 강화 안전모 미 착용 불법 횡단 등 강력계도 및 단속 2023-07-1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경찰서(서장 황영선)는 따뜻한 날씨와 방역 조치 해제로 인해 시민들의 야외활동과 음주문화가 확산되면서 두바퀴차(이륜차, 자전거,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두바퀴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소식지 학교 가정통신문과 E-알리미에 홍보를 진행하며, 안전모 미착용, 불법 횡단 등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위반행위에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 활동은 운전자의 신체 외부 노출로 인해 교통사고의 치사율이 높으며, 중·고교생 등 청소년들의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이 증가하면서 교통법규 준수의식이 미흡한 두바퀴차 교통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다.


도봉경찰서는 교차로와 중·고교 주변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장소에서 교통지도 및 단속을 강화하고, 사망사고 위험행위와 법규위반을 주시해 경고 및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음주 운전과 무면허 운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단속과 처벌을 진행해 ‘위법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도봉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통행량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안전모 착용과 신호 준수를 꼭 실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