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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체육회 이정식 회장 신일고야구부 야구공 후원 “선수들 최선 다하며 지역체육 발전에 힘 보태주길” 2023-07-1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강북구체육회 이정식 회장(오른쪽)이 신일고 야구부 정재권 감독에게 선수들을 위한 야구공을 전달하고 있다.


강북구체육회 이정식 회장이 운동선수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6월 30일 신일고등학교 야구부를 방문해 야구공 100여개를 후원했다.


신일고등학교 야구부에는 36명의 선수들이 강북구 체육 활성화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정식 회장은 “강북구 체육 발전을 위해 훈련과 경기에 임할 때마다 최선을 다하는 유망한 선수들을 후원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야구공은 비록 작을지 모르지만 신일고등학교 선수들은 물론 고등학교 야구 발전에도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신일고 정재권 감독은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야구공을 후원해준 이정식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수 선수 육성에 힘쓰는 한편 지역의 많은 선수들이 다양한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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