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치매안심센터 한국마사회강북지사 업무협약
치매안전망 구축 및 치매친화 환경조성에 한 목소리
2023-07-1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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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강북지사 박성균 지사장(왼쪽)과 치매안심센터 이찬년 센터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찬녕, 고대안암병원 신경과)는 최근 치매안전망 구축 및 치매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지사장 박성균)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마사회 강북지사는 전 직원이 모두 치매파트너교육(기억친구교육)을 받고 치매극복활동 및 치매친화 사회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치매극복선도단체 사업에 동참한다.
번1동 치매안심마을 내 위치한 기관으로서 앞으로 치매 인식개선 및 예방에 관한 정보제공 및 캠페인, 행사참여 등 치매관리사업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에 힘써준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와 상호협력을 통해 강북구 어르신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