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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수어통역센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치매극복 동참 강북구치매안심센터의 선도단체 지정 치매극복 활동 지원 2023-07-1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강북구치매안심센터와 강북구수어통역센터(위쪽), 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대표들이 치매극복선도단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찬녕, 고대안암병원 신경과)는 지난 4월 강북구수어통역센터(센터장 안정인), 5월 서울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센터장 손세영)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 스스로 치매예방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한다.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에 대한 지식과 인식개선 내용을 담은 치매파트너교육(기억친구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선도단체로 지정된 강북구수어통역센터는 지난 3월 13일, 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4월 18일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교육을 이수했다. 


강북구수어통역센터는 청각, 언어장애인들의 치매선별검사 관련 연계, 치매안심마을사업 협력, 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 교육 지원 등 치매관리사업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에 힘써준 강북구수어통역센터와 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상호협력 해 강북구 어르신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기타 치매지원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치매안심센터(☎02-991-98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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