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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공단, 법조타운공영주차장 주차발권기 교체 차량번호인식기로 종이사용 줄이며 탄소중립 실천 2023-07-11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법조타운 공영주차장의 주차발권기가 차량번호인식기로 전면 교체됐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도봉2동 법조타운 공영주차장의 일회성 마그네틱종이 주차발권기를 차량번호인식기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일회성 주차발권기는 기어 마모, 모터 속도 저하 등 성능이 저하되면서 주차권 발권이 잘되지 않거나 인식 속도가 저하돼 입·출차 시 시간이 지연된다는 민원이 자주 제기됐다. 


또 RF카드 리더기 노후로 주파수 송수신 방식의 ID정보 반송파 제어 능력에 이상이 생겨 교체하게 됐다.


교체된 차량번호인식기는 빠른 입·출차와 신속한 정산이 가능하며, 일회성 주차권 발권 용지 사용을 연 4,000장 줄일 수 있어 환경 보호에도 일조한다.


공단 관계자는 “탄소중립, 환경 보호와 함께 주차서비스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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