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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지역사회보장실무협, 폭염 대비 선풍기 지원 한국마사회강북지사 100대 후원 13개동 취약가구 전달 2023-07-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마사회 박성균 지사장(왼쪽)과 박순재 위원장이 전달식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위원장 박순재)와 한국마사회강북지사(지사장 박성균)는 지난 6월 21일 ‘선풍기 전달식’을 함께 했다.


마사회강북지사는 강북구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저소득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날 취약계층들이 폭염을 이겨낼 수 있도록 선풍기 100대를 강북구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에 전달했다.


선풍기 100대는 13개동 주민센터에 전달돼 열악한 주거환경에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이 우려되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협의체 박순재 위원장은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이 선풍기 지원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강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강북구 내 사회보장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 등이 참여하는 네트워크 조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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