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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3동, 홀몸 어르신 위해 ‘내 곁에 자원봉사’ 활동 독거어르신들 위해 여름이불 지원 등 자원봉사 참여 2023-07-04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번3동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이 홀몸어르신 ‘내 곁에 자원봉사’을 위한 이불을 전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번3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정영애)는 지난 6월 20일 사회적으로 고립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 20가구에게 여름이불을 바꿔주는 ‘내 곁에 자원봉사’를 지원했다.


번3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활발하게 내 곁에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번3동은 홀몸 어르신의 정서적 지원과 밀도 있는 관리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연속 방문해 지역사회 연결망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천태석 동장은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방문 봉사를 통해 이웃 간 교류도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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