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수 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장(왼쪽)과 배국현 도봉1동장(가운데)이 성품 전달식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1동은 지난 6월 28일 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지점장 김민수)으로부터 ‘취약계층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20대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선풍기는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폭염 취약계층인 도봉1동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고시원거주자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민수 북부법원지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올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배국현 도봉1동장은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준 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선풍기 지원으로 한여름 장마와 무더위에 취약한 환경에 놓인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북부법원지점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등을 통해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