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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 “6.25참전용사 공로 잊지 말자” ‘6.25 전쟁음식 무료시식회 및 안보사진전시회’ 참석 2023-06-2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우이동 솔밭근린공원에서 열린 ‘6.25전쟁음식 시식회 및 안보사진 전시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이순희 강북구청장(가운데)이 ‘6.25 전쟁음식 시식회 및 안보사진 전시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6.25 안보사진 전시회를 찾아 관련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23일 ‘6.25 전쟁음식 무료시식회 및 안보사진전시회’에 참석해 6.25참전용사의 공로를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우이동 솔밭근린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강북구지회(회장 강경덕)가 주최했으며 구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6.25가 우리에게 어떤 아픔이었는지 기억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되새겨 후손들에게 평화의 정신을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사진전에는 6.25전쟁의 참상과 분단의 아픔이 담겨있는 사진이 전시돼 전쟁의 실상을 모르는 전후 세대들이 아픈 역사와 함께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 6.25전쟁 당시 피난음식인 주먹밥 등 전쟁음식 시식을 통해 전쟁 당시의 곤궁한 생활과 고통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전쟁을 경험했던 구민들에게 그때 당시를 기억하고 회상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전쟁음식을 맛본 한 구민은 “오늘 행사를 통해 6.25전쟁을 회상하며 선열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자총강북구지회는 이외에도 태극기 무료 나눔, 시민 및 청소년 대상 안보현장 견학 등 올바른 안보관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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