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나눔사업 업무협약 후 두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문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지역사회 어르신 건강 돌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쌍문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앞서 선정한 경로당 2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건강나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협의체와 삼육대 물리치료학과는 향후 ‘건강나눔 프로그램’ 운영결과 등을 통해 대상 경로당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미라 쌍문4동장(쌍문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애써주는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관계자 및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협력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