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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하루 착한 소비’ 강북구, 음악과 토론 중심 ‘토론콘서트’ 개최 2023-06-2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강북구가 준비한 제2회 강북 토론콘서트 홍보 포스터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음악과 토론을 결합한 소규모 콘서트 형식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인 ‘강북 토론콘서트’를 선보인다.


‘강북 토론콘서트’는 오는 7월 1일(토) 오후 2시 강북구 평생학습관 모두의 마당(강북구 오현로 145, 강북문화정보도서관 4층)에서 개최된다.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연구위원 이윤희 강사가 ‘착한소비’를 주제로 소비의 의미, 착한 소비활동 예시, 활성화 방안 등을 강의하며, 이후 구민들과 함께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눈다. 


강연 전?후 시간에는 ‘착한 소비’ 주제와 연계되는 기타 연주 공연 등도 준비됐다.


토론 콘서트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28일(수) 오후 6시까지 강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교육지원과(☎02-901-23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토론콘서트를 통해 환경, 이웃, 건강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착한 소비 의미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높여나갈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는 오는 9월 예정으로 ‘제3회 강북 토론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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