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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도서관에서 피서하며 독서 즐기세요” 강북문화정보도서관 등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 추진 2023-06-2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무더운 여름 더위가 걱정되는 강북구민이라면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강북문화정보도서관과 미아문화정보도서관 등 공공도서관이 추진하는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에 함께 해보자.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시원한 도서관에 방문해 가정 소비 에너지 절감에 동참하고,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서울시내 171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하며 강북구에서는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미아문화정보도서관, 삼각산어린이도서관, 솔샘문화정보도서관, 송중문화정보도서관, 수유문화정보도서관에서 구민들의 시원한 여름을 지원한다.


도봉구의 경우 도봉기적의도서관과 도봉문화정보도서관, 도봉아이나라도서관, 둘리도서관, 학마을도서관, 쌍문채움도서관, 김근태기념도서관,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이 쿨한 캠페인에 동참한다.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은 혹서기 야간 및 주말에도 운영하는 서울의 공공도서관에서 더위를 식히고, 각 가정의 에너지 소비를 줄여 냉방비 및 탄소 배출량을 절감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도서관은 쿨하다 : 끄고, 도서관으로!(Off & Library)> 캠페인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공공도서관 171개관이 동참하며, 이 중 159개관에서는 오후 6시 이후 도서관 운영시간까지 시원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도서관은 쿨하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171개 도서관 목록은 서울도서관 누리집(lib.seoul.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공공도서관의 위치와 운영시간은 ‘도서관 정책 → 서울의 도서관’ 메뉴 내 ‘서울의 도서관 찾기’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도서관 알림마당’ 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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