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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희망사항 경영진에게 바란다’ 도봉구공단, 경영진과 직원 간 적극 소통 추구 2023-06-2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경영진에 바란다’ 의견 상자 전달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지난 14일 이사장실에서 공단 직원들 의견을 모은 ‘직원들의 희망사항(경영진에게 바란다)’ 의견 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김기수 이사장과 상임이사를 비롯해 노조 간부, 신규 직원, 인턴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원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논의하며 앞으로의 공단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적극적인 소통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한 의견 상자 내용들은 사업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의 의견을 공평하게 들어보기 위해 익명으로 작성됐다. 


취합된 의견들은 향후 ‘경영진 워크숍’을 통해 개봉돼 개선사항 등을 검토 후 경영혁신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 신규 직원은 “공단 내에서 직원들 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경영진들의 능동적인 활동이 인상 깊었다”며, “직원들과의 원활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계속 노력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수 이사장은 “사람중심의 경영윤리를 실천하는 공단으로써 직원들 의견 수렴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직원들과 주민들에게서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영진에게 바란다 활동을 비롯해 수평적이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계속 강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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