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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 ‘사랑의 밑반찬’ 나눔 동행 강북구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열무김치 함께 담가 2023-06-1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이순희 강북구청장(가운데)이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열무김치를 담그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8일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열무김치를 담갔다.


강북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례)는 ‘따뜻한 강북구’, ‘행복한 강북구’,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강북구’를 위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추진했다. 


새마을부녀회원 40여 명은 7일과 8일 이틀간 정성을 다해 열무김치를 만들어 13개 동 주민센터 추천을 받는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 지원했다.


또 1회용품 줄이기 사업 일환으로 강북구에서 지원한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에 담아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이금례 회장은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 걱정이 많은 독거어르신과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작은 실천이 더 나은 세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역사회 일들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사랑을 담아 준비한 음식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길 바란다”며, “이웃들을 위해 모든 구민들이 마음을 나누는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이 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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