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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가족들과 함께하는 토요나들” 매주 토요일 곤충관촬 등 도시농업·자연체험 지원 2023-06-1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서울에 사는 초등학생 가족이 참여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나들이’를 7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초구 내곡동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 나들이’는 회당 50명씩 총 250명이 가족 단위로 참여해 도시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는 행사다. 


참여 가족들은 도시 생활에서 보기 어려웠던 자생화와 제철 채소, 곤충 등을 관찰하고 스마트팜, 양어수경재배시설과 같은 최첨단 농업시설을 견학한다. 이 외에도 반려식물 가꾸기와 종이봉투로 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가족이면 최대 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agro.seoul.go.kr) 신청바로가기 메뉴를 활용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초등학생 1명 이상 및 보호자 1명은 필수적으로 포함돼 있어야 한다.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팀(전화 02-6959-9353) 또는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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