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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새마을지도자들 국가유공자 묘소 참배하고 정비 김철현 협의회장, “나라사랑 정신 알리는데 앞장서겠다” 2023-06-0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순국선열 애국지사 묘소 관리를 함께 한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강북구협의회(회장 김철현)는 (사)서울강북구새마을회(회장 차충제), 강북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례), 새마을문고중앙회강북구지부(회장 이승철) 등 소속의 새마을지도자 60여명과 함께 관내 국가유공자 묘역 정비 및 정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들은 지난 2일 오전 11시부터 이준열사 묘소를 포함해 손병희선생 묘소, 이시영선생 묘소, 김창숙선생 묘소, 이명룡선생 묘소, 여운형선생 묘소, 조병옥박사 묘소, 유림선생 묘소, 김병로선생 묘소, 신숙선생 묘소, 김도연선생 묘소, 신하균선생 묘소, 서상일선생 묘소, 양일동선생 묘소, 신익희선생 묘소 등 총 15곳에서 묘목 심기 및 묘소 제초작업 및 주변나무 가지치기, 묘소 주변 환경청소를 함께 했다.


김철현 협의회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새마을지도자들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오랜만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호국영령의 희생과 용기를 가슴에 새기고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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