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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웃과) 다(정한 이웃이) 다(함께 어울리는)’ 방아골종합복지관, 가정의 달 ‘다다다’ 가족축제 개최 2023-06-0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방학2동 아이들이 다다다 가족축제에 참여해 물총놀이를 함께 하고 있다.


도봉구립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상진)은 지난 5월 2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웃과)다(정한 이웃이)다(함께 어울리는 방학2동) 가족축제’를 개최했다.


‘다다다’축제는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과 방학2동 주민자치회, 협동조합방아골사람들, 도담마을사회적협동조합, 도봉구성평등활동센터, 제로웨이스트샵 안녕상점, 방아골우리동네키움센터 도봉1호점과 주민 소모임, 마을 자원활동가들의 기획과 준비로 완성됐다. 


방학2동의 가족축제는 매년 ‘가족’이라는 큰 주제로 지역 주민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이웃과 마을을 생각해보며 다양한 가족 의미를 이해하고, 사회적 가족으로서 하나 되는 계기를 만들어 보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민들이 공동체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커뮤니티 댄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체험부스(성평등 활동, 양말목 키링 만들기, 마크라메 키링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자이언트얀 강아지 장난감 공 만들기, 클레이 가족액자 만들기 등)와 먹거리 부스(음료나눔, 파인애플 꼬지 나눔, 용기내캠페인을 통한 떡볶이 나눔), 품나눔 장터가 운영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오기형 국회의원, 김선동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윤오 정의당 지역위원장,  이은림 서울시의원 등도 함께하며 방학2동의 가족축제에 힘을 보탰다.


한편,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이루는 방아골」이라는 미션 아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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