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수 이사장(가운데)이 현장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에게 안전한 공사 진행을 당부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 김기수 이사장은 쌍문종합체육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을 찾은 김기수 이사장은 공사 관계자에게 공사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듣고, 문제점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수 이사장은 관리소장과 현장 직원들에게 “쌍문동체육센터 건립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향후 주민들의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하게 시설을 준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쌍문종합체육센터는 오는 10월 공사를 마무리한 후 수영장, 헬스장, GX프로그램을 12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