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찰을 패용하고 있는 김기수 이사장(위쪽)과 담당 직원 이름과 연락처가 추가 된 이용 불편 신고 양식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공단 전 사업장에 고객만족 실명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8대 김기수 이사장 취임 후 첫 주민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책임의식 함양을 위해 5월 1일부터 이사장 이하 공단 전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이 명찰을 패용하고 고객 응대에 나섰다.

특히, 모든 공단 구성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명찰패용은 물론 시설 내 서비스 양식에도 해당시설 담당 직원 이름과 연락처를 추가했다.

김기수 이사장은 전 직원 명찰 패용과 함께 업무처리의 신속성·서비스 전문성 강화·고객에 대한 친절 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고객 서비스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