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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번3동 어울향기 마을활력소, 아나바다 나눔 실천 2023-05-2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번3동 어울향기 마을활력소 ‘어울♡나눔’ 무인나눔가게에 전시된 물품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번3동이 지난 22일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아나바다’  공유 나눔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나바다’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의 줄임말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자는 나눔 운동을 일컫는 말이다.


번3동 어울향기 마을활력소(분과장 안옥순)가 주최한 이날 행사를 통해 19일까지 지역주민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기증받은 물품을 이날 분류·정리해 주민들과 공유했다.


기증 물품은 마을활력소의 ‘어울♡나눔’ 무인나눔가게에 진열해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가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천태석 번3동장은 “마을활력소 ‘어울♡나눔’ 무인나눔가게에 물품을 기증해준 번동2·3단지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무인나눔가게 운영으로 지역사회 내 공유와 나눔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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