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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를 맞아 각 학교마다 학교 폭력에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다. 학교 폭력은 사회 4대악 중의 하나이다. 사회 4대 악이란, 학교 폭력, 가정 폭력, 성폭력, 불량식품이다. 그 중 첫 번째가 학교 폭력이다. 학교 폭력이란, 학교에서 일어나는 물리적 폭력뿐만 아니라 언어적 폭력, 물품 갈취 행위 등도 포함된다. 최근에는 ‘사이버 불링’이라는 사이버 왕따까지 등장하였다. 신학기는 학생들이 한 학년 위로 올라가는 것이기도 하지만 각기 다른 학교에서 모인 학생들이 모여 새로운 학년을 구성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고학년 학생들은 자신의 권위를 과시하기위해 저학년 학생들을 괴롭히고, 1학년 학생들은 학교의 ‘짱’이 되고 싶어 동급생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게 된다.
폭력은 학교 내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학교 주변 PC방과 주택가 골목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폭력 대상은 주로 힘이 없어 보이거나 혼자 다니는 학생, 좋은 옷과 소지품을 가지고 다니는 학생들이다. 이렇게 폭력을 당한 학생들은 그 순간 고통뿐만 아니라 외상 후 스트레스증후군, 우울증 등 후유증을 남긴다. 학교폭력을 당한 학생들은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가해 학생들은 재미를 느껴 더욱 과감해지고 횟수가 잦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교 폭력 피해 학생들은 부모님이나 선생님, 학교 폭력 전담 경찰관에게 적극 상담을 요청해야 한다. 또한 가정에서는 신학기 초에 자녀들을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자녀들은 학교 폭력을 당해도 가해 학생의 보복이 두려워 말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들은 관찰하여 이상이 발견되면 담당 교사나 학교 폭력 전담 경찰관을 찾아 상담해야 한다.
학교 폭력을 당한 친구를 목격하거나 알고 있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제보하여 사전에 학교 폭력을 방지해야 한다. 또한 학교 폭력을 당했을 때는 피하기보다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그저 참고 넘기기 보다는 적극적인 신고로 부모 또는 학교 폭력 전담 경찰관과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주변에 알려 다른 학생들에게 폭력이 전파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학교 폭력은 신학기 초에 많이 발생한다. 부모님이나 학교 폭력 담당 경찰관은 학생들은 유심히 관찰하여 학교 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며, 학교 폭력이 발생했을 땐 가해학생들을 올바르게 처벌하여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선도해야 한다. 학생들 모두가 밝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