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보훈지청, 가정의 달 보훈대상 어르신 위문
현대해상화재보험과 따뜻한 마음과 위문 물품 선물
2023-05-2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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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재가대상 어르신과 현대해상 직원봉사단이 선물을 전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광현)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8일 현대해상화재보험(주)(대표이사 조용일, 이성재) 직원봉사단과 함께 관내 독거·저소득 6.25참전 재가대상자 어르신 4명을 위문하며 어버이날을 축하했다.
현대해상 직원봉사단은 2016년 북부보훈지청과 인연을 맺은 이래 매년 관내 취약계층 보훈가족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도 어버이날 계기 보훈대상자 어르신을 방문해 마음을 세심히 보살펴 드렸다.
특히 올해는 어르신들이 평소 필요해 하셨던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한 보훈 어르신은 “외로웠던 어버이날을 어버이날답게 보낼 수 있게 해준 현대해상에 정말 고맙고 보훈지청이 있어 항상 든든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과 현대해상은 이번 가정의 달 위문에 이어 6월 호국보훈의 달에도 국가유공자 감사 위문을 추진할 예정이며,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