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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다섯 곳에서 즐긴 작은음악회” 공원 산책하며 연주, 버스킹 등 음악콘서트 감상 2023-05-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요정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북서울꿈의숲은 5월 푸르른 계절을 맞아 공원에서 아름다운 음률을 즐길 수 있도록 피아노와 첼로 2중주, 관악 및 현악 2중주, 그리고 보컬 버스킹 등 풍성하고 다양한 작은 음악회를 마련했다.


‘작은음악회’ 는 지난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북서울꿈의숲 월영지를 중심으로 다섯 개의 작은 무대에서 펼쳐져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멋진 하모니를 선물했다. 


음악콘서트가 이뤄진 산책로에서 풍선을 만들어 주는 피에로, 길거리 마술사, 꽃의 요정들이 직접 시민에게 다가가 소통하며 사진도 함께 촬영하며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또 월영지 산책로와 연결된 공원 입구 쪽에서는 무료로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화사한 꽃이나 예쁜 그림을 얼굴에 그려주는 페이스 페인팅을 통해 재미를 더했다.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음악콘서트가 한곳이 아닌 공원 내 월영지를 중심으로 5개의 작은 무대에서 상시 진행돼 산책을 하며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한편, 북서울꿈의숲은 음악콘서트가 이뤄진 월영지뿐만 아니라 월광폭포, 청운답원, 창녕위궁재사, 사슴방사장, 볼프라자, 상상톡톡미술관, 석교, 유아숲체험원 등 아름답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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