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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 인수동 공동육아나눔터 현장 방문 “아이들 시설 보다 철저하고 꼼꼼한 안전관리에 힘쓰길” 2023-05-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 이순희 강북구청장(오른쪽)과 한은주 강북구가족센터장(왼쪽)이 인수동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공동육아나눔터를 방문한 영아와 눈인사를 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9일 강북구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연 인수동 공동육아나눔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2일 개소한 인수동 공동육아나눔터는 강북구 인수봉로78길 24에 위치하고 있다. 구는 지역 내 주민들이 골고루 양육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번1동과 수유1동에 이어 올해 인수동에도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로, 1인가구·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지원하고 있는 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가 위탁·운영한다.


한은주 강북구가족센터장은 “이곳은 지역 주민들의 공동 육아나눔터이자 육아 사랑방”이라며, “가족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육아나눔터에서도 소개하고 연계해 지역 곳곳의 주민들이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니만큼 보다 철저하고 꼼꼼하게 안전관리에 힘쓰길 바란다”며, “또 한여름, 겨울, 주말 등 구민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도 구민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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